현재 이익 기준인지 먼저 확인
PER은 분모인 이익이 작아질수록 빠르게 커집니다. 일회성 비용, 재고 평가손실, 구조조정 비용처럼 반복되지 않을 수 있는 항목이 들어간 분기에는 PER이 실제 체감보다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숫자만 보고 바로 비싸다고 판단하기보다 최근 확정 분기와 이전 분기 흐름이 얼마나 달랐는지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특히 반도체, 플랫폼, 소비재처럼 실적 사이클이 큰 업종은 한 시점의 PER보다 이익 회복 속도와 가격 반응을 같이 보는 편이 더 유용합니다. BUBBLEscope가 실적 반응과 밸류에이션을 함께 보여주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.